대전민주회 ‘환경 정화 활동’ 앞장
대전민주회 ‘환경 정화 활동’ 앞장
  • 다원뉴스
  • 승인 2021.07.0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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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민주회
지역사회 봉사활동도 앞장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
7월 17일 뿌리공원 일원 환경정화활동 봉사
대전민주회는 12일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계족산 일원에서 등산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다원뉴스
대전민주회는 6월 12일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계족산 일원에서 등산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다원뉴스

대전민주회(회장 이홍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친환경 생태보전을 위해 뿌리공원 일원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대전민주회 회원들은 오는 7월 17일 10시에 뿌리 공원 일원에서 환경정화 캠페인 활동을 펼친다. 이들 회원들은 깨끗한 공원 만들기에 힘을 모으며, 자원 순환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대전민주회는 풀뿌리 민주주주의 실현을 목표로 민주당 당원 간의 결속과 협업을 다지기 위한 모임으로 지난 3월 19일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85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치렀다.

발대식 이후 코로아19 사태로 공식적인 외부 활동을 미루어오다 첫 공식 행사로 지난달 12일 계족산 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전민주회는 지난번의 봉사활동을 기점으로 외부 활동을 공식화했다. 이번에 펼쳐지는 행사 이후에도 환경정화 캠페인 활동 및 지역사회봉사 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칠 예정이며, 정책세미나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는 계획이다.

이준석 대전민주회 사무국장은 “뿌리공원 환경정화 봉사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릴 것”이라며 “대전민주회는 앞으로도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다양한 환경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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