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의원, 갈마문화공원 현대화사업 등 특교세 13억원 확보
박범계 의원, 갈마문화공원 현대화사업 등 특교세 13억원 확보
  • 여창훈 기자
  • 승인 2021.06.30 15: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다원뉴스
박범계 의원 ⓒ다원뉴스

박범계 국회의원(3선, 대전 서구을)은 2021년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3억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박 의원이 확보한 예산은 노후화된 “갈마문화공원 시설현대화 사업” 5억원과 “갑천네거리~만년교네거리 자전거도로 정비 사업” 4억원, 그리고 “노후 동 청사(갈마2동 행정복지센터, 만년동 행정복지센터) 내진보강 사업” 4억원을 확보하여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과 공공시설물 안전관리 예산을 확보하였다.

“갈마문화공원 시설현대화 사업”은 둔산지구 택지개발(80~90년) 당시 조성되어 노후화된 갈마문화공원 시설개선을 통해 주민들의 휴식공간 제공과 공원이용 활성화가 기대되고, “갑천네거리~만년교네거리 자전거도로 정비 사업”은 주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자전거도로를 정비하여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며, 정밀안전진단 결과 C등급으로 분류된 “노후 동(갈마2동, 만년동) 청사의 내진보강 사업”을 통해 주민의 생명보호와 공공시설물 안전관리가 크게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우리 지역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안전과 환경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