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노래방·금융기관 등 16명 확진
대전서 노래방·금융기관 등 16명 확진
  • 여창훈 기자
  • 승인 2021.06.11 19: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노래방 발 5명 추가… 누적 15명
금융기관 발 2명 추가… 누적 15명
대전서 12일 코로나19 추가확진자 3명이 나왔다. [사진/질병관리본부]
대전서 11일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6명이 나왔다. [사진/질병관리본부]

대전에서 노래방과 금융기관을 매개로 한 감염자가 속출하고 있다.

11일 시에 따르면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16명 2307~2322번)이 추가 발생하면서 지역 누적 확진자는 해외 입국자 64명 포함 2322명으로 늘었다.

중구의 노래방 관련한 확진자 5명(2308, 2309, 2315, 2319, 2320번)이 또 나오면서 누적 확진자는 15명으로 늘었다.

금융기관 감염과 관련해 확진자 2명(2312, 2317번)이 발생했다. 이로써 금융기관 관련 누적 확진자는 15명으로 늘었다.

가족과 접촉해 감염된 60대 2명(2311, 2318번)과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2명(2310, 2314번)이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밖에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5명(2307, 2313, 2316, 2321, 2322번)은 현재 역학조사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