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6월 10일 치러진 논산농협 비상임감사 두 명을 뽑는 선거에서 신석순(은진면 거주), 원내희(채운면 거주) 두사람이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차기 유력한 조합장 후보감으로 거론되는 신석순 당선자는 이번에 임기 3년인 비상임 감사에 당선 될 경우 임기중에 비상임 감사직을 사퇴 하고 차기 조합장 선거에 입후보 하게 되면 감사 보궐선거를 하는데 따른 조합의 손실 비용 발생 등의 우려가 있다는 일부의 비판적 여론에도 불구하고 당선의 영광을 안아 잔뜩 고무된 표정이다.
한편 강경상고 출신이기도한 신석순 당선자는 훨씬 더 젊었던 시절 시단위 제2금융 지점장을 역임 회계 실무 분석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 외에 논산시 이통장단협의회장에 당선되는 등 활발한 사회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시민사회의 신망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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