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금융기관·교회·보험회사·유흥업소' 관련 등 20명 확진
대전 '금융기관·교회·보험회사·유흥업소' 관련 등 20명 확진
  • 여창훈 기자
  • 승인 2021.06.09 2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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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거리두기 격상 카드
대전서 12일 코로나19 추가확진자 3명이 나왔다. [사진/질병관리본부]
대전서 9일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20명이 나왔다. [사진/질병관리본부]

대전에서 9일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무더기로 나오면서 오늘 2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금융기관, 교회, 보험회사, 유흥업소 등에서 집단감염이 지속되면서 지역 누적 확진자는 해외 입국자 64명 포함 2289명으로 늘었다.

근래 하루 평균 21명의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시 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을 검토하고 있다.

금융기관을 매개로 2명이 확진됐다. 

지난 6일 확진된 금융기관 직원 2209번의 동료 40대 2272번과 2209번이 들렀던 카페 직원 2273번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금융기관 관련 누적 확진자는 12명으로 늘었다.

중구의 한 교회 관련 3명이 확진됐다.

교인이 강사로 일하는 학원을 매개로 학생 2278, 2288, 2289번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중구 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21명으로 늘었다.

7080 주점 관련 확진자 2283번이 또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가 38명으로 늘었다.

또 보험회사 연쇄 감염과 관련해 자가격리에 들어갔던 직원 2287번이 확진됐다. 해당 보험회사 관련 누적 확진자는 9명이다.

대전 2275번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대전 2247번의 가족이고, 2282번은 2256번의 가족이다.

2284번은 2257번과 관련이 있고, 2285번은 2270번의 가족이다.

이밖에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4명(2270, 2276, 2277, 2279번)에 대해 정밀 역학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지난 7일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한 2286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에서 9일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무더기로 나오면서 오늘 2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금융기관, 교회, 보험회사, 유흥업소 등에서 집단감염이 지속되면서 지역 누적 확진자는 해외 입국자 64명 포함 2289명으로 늘었다.

근래 하루 평균 21명의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시 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을 검토하고 있다.

금융기관을 매개로 2명이 확진됐다. 

지난 6일 확진된 금융기관 직원 2209번의 동료 40대 2272번과 2209번이 들렀던 카페 직원 2273번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금융기관 관련 누적 확진자는 12명으로 늘었다.

중구의 한 교회 관련 3명이 확진됐다.

교인이 강사로 일하는 학원을 매개로 학생 2278, 2288, 2289번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중구 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21명으로 늘었다.

7080 주점 관련 확진자 2283번이 또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가 38명으로 늘었다.

또 보험회사 연쇄 감염과 관련해 자가격리에 들어갔던 직원 2287번이 확진됐다. 해당 보험회사 관련 누적 확진자는 9명이다.

대전 2275번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대전 2247번의 가족이고, 2282번은 2256번의 가족이다.

2284번은 2257번과 관련이 있고, 2285번은 2270번의 가족이다.

이밖에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4명(2270, 2276, 2277, 2279번)에 대해 정밀 역학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지난 7일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한 2286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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