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상 서구의원, 평촌 일반사업단지 추진에 서구청의 주도적 역할 촉구
윤준상 서구의원, 평촌 일반사업단지 추진에 서구청의 주도적 역할 촉구
  • 여창훈 기자
  • 승인 2021.06.08 11: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7일 열린 제263회 서구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윤준상(가수원·관저1,2·기성동 지역구)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하고있다 [사진/서구의회 제공]
7일 열린 제263회 서구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윤준상(가수원·관저1,2·기성동 지역구)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하고있다 [사진/서구의회 제공]

대전 서구의회(의장 이선용)는 7일 제263회 서구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윤준상(가수원·관저1,2·기성동 지역구)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평촌 일반사업단지 본격 추진에 따른 서구청의 주도적 역할'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평촌산업단지는 대전도시공사와 두산중공업 컨소시엄의 계약체결로 조성이 본격화되고 있고, 대전시의 우량기업 유치를 위한 입주 여건 개선안 제시로 다수의 기업이 사전 입주 의향을 보이고 있어 신산업단지로 기대가 되는 곳이다.

윤준상 의원은 “평촌산업단지에 친환경첨단기업 및 우량기업들이 입주할 수 있도록 서구가 자체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 ”면서 “ 공사 시 환경피해방지시설 설치·보행로 확보로 인접주민 피해 최소화, 청년산업인력 고용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 저탄소친환경 산업단지 조성으로 서구청이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 저탄소 도시의 성공모델이 되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