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가족 관련 초등학교와 유치원 검사 결과 '음성'
대전에서 가족 간 감염 등 3명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전날 40대 대학교수(1909번)의 일가족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장모(1921번, 서구, 60대)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이 일가족 확진자는 7명으로 늘었다.
이들 가족의 자녀들과 접촉한 초등학교와 유치원 관련인들은 검사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왔다.
1922번(서구, 30대) 확진자는 1787번 확진자(최초 1777번 확진자) 관련으로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1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1923번(중구, 60대) 확진자는 1916번 확진자(최초 1907번 확진자)와 부부로 1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18일 18시 현재 코로나 19 확진자 3명(1921~1923번)이 발생하며 대전시의 확진자 수는 해외 입국자 62명을 포함하여 총 1923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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