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의회, '제8회 대덕구민과 함께하는 시와 음악이 있는 밤'참석
대전 대덕구의회, '제8회 대덕구민과 함께하는 시와 음악이 있는 밤'참석
  • 여창훈 기자
  • 승인 2021.05.18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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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의회(의장 김태성)는 18일 대덕문화원 공연장 2층에서 대덕시낭송협회에서 주관하는 ‘제8회 대덕구민과 함께하는 시와 음악이 있는 밤’에 참석했다.
대전 대덕구의회는 18일 대덕문화원 공연장 2층에서 대덕시낭송협회에서 주관하는 ‘제8회 대덕구민과 함께하는 시와 음악이 있는 밤’에 참석했다. [사진.대덕구의회 제공]

대전 대덕구의회(의장 김태성)는 18일 대덕문화원 공연장 2층에서 대덕시낭송협회에서 주관하는 ‘제8회 대덕구민과 함께하는 시와 음악이 있는 밤’에 참석했다.

이 날 행사는 대덕구의회 김태성 의장, 이삼남 의원, 박은희 의원이 참석하여 오월의 시낭송 축제를 축하했다.

김태성 의장은 “낭송하는 시가 메아리처럼 울려 사랑과 배려가 되어서 코로나19 시국의 구민들 마음에 위안이 되기를 바라며, 대덕구의회도 문화예술의 발전으로 삶이 행복해지는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김태성 의장은 대덕시낭송협회 회원으로서 이형기 시인의 ‘낙화’를 낭송하여 코로나19로 지쳐있는 구민들의 마음을 위로했다.

한편, 이 날 행사는 1부 행사는 사랑을 주제로 시낭송이 있었으며, 2부는 행복, 3부는 희망이라는 주제로 시와 음악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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