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시장- AI스타트업 관계자 간담회
허태정 대전시장 6일 14시 중구 선화동 대전테크노파크 D-Station 12층에서 인공지능 창업·교류를 위한 개방형 혁신 공간인 ‘대전 인공지능(AI) 이음마루’ 개소를 기념하고, 인공지능 스타트업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허태정 시장을 비롯해 지역 스타트업 대표(5社)와 인공지능 커뮤니티 운영자 및 카이스트 교수 등 인공지능 분야별 전문가가 참석했다.
대전시는 지난해 8월 관세청과 디지털 뉴딜사업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세분야 AI 융합 불법복제품 판독시스템 실증랩’을 유치함으로써, 인공지능 융합기술 개발 참여를 통해 지역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이를 바탕으로 실증랩 옆 유휴공간을 활용해 ‘대전 인공지능(AI) 이음마루’를 구축하였으며, 앞으로 이곳을 인공지능과 관련한 연결 및 공유의 공간으로써 사람과 기술, 비즈니스가 공존하는 인공지능 전초기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다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