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 ‘국립대전현충원 충혼당 개관식’ 참석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 ‘국립대전현충원 충혼당 개관식’ 참석
  • 여창훈 기자
  • 승인 2021.05.0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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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보도자료(권중순 의장, 국립대전현충원 충혼당 개관식 참석)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이 4일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열린 ‘국립 대전현충원 충혼당 개관식’에 참석했다. (오른쪽 첫 번째 황기철 보훈처장, 오른쪽 두 번째 허태정 대전시장, 오른쪽 세 번째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 어른 쪽 네 번째 설동호 교육감, 오른쪽 다섯 번째 정용래 유성구청장) ⓒ다원뉴스
대전시의회 보도자료(권중순 의장, 국립대전현충원 충혼당 개관식 참석)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이 4일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열린 ‘국립 대전현충원 충혼당 개관식’에 참석했다. ⓒ다원뉴스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이 4일 ‘감사하는 마음으로, 잊지 않는 마음으로’라는 주제로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국립대전현충원 충혼당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황기철 보훈처장을 비롯해, 권중순 의장, 허태정 대전시장, 설동호 시교육감, 보훈단체장·보훈가족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국민의례, 경과보고, 건립 유공자 포상, 기념사, 기념공연, 테이프 커팅 및 충혼당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충혼당 개관으로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고결한 희생정신 정신을 기리며, 유족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품격높은 예우를 갖출 수 있게 되었다”며“앞으로도 국가에 대한 헌신이 우리사회에 고귀한 가치로 기억되고 그 희생과 공헌에 보답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의회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혼당은 2017년 4월 설계계약을 시작으로 2019년 5월 착공 후 올해 1월에 완공을 마치고 개관하는 것으로, 1만235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의 연면적 9647㎡ 규모로 건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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