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또 다른 가양동 식당 주인 부부 확진 '비상'
대전서 또 다른 가양동 식당 주인 부부 확진 '비상'
  • 여창훈 기자
  • 승인 2020.09.1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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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는 28일 중구보건소에 위치한 선별진료소에 워킹스루 시스템을 도입, 대폭 개선에 나섰다. [사진/중구청제공]
ⓒ다원뉴스대전  중구보건소에 위치한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중구청제공]

대전 동구 가양동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부부(322번, 331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구 가양동에 거주하는 대전 322번 확진자(70대)는 지난 2일 호흡곤란, 근육통, 오한, 폐렴 등의 증세를 보여 지난 9일 검사 후 1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한,  331번 확진자(70대)는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를 한 결과 같은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13일 "8월 31일부터 9월 8일까지 동구 가양동 식당을 방문한 사람은 증상 유무와 상관없이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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