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가양동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부부(322번, 331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구 가양동에 거주하는 대전 322번 확진자(70대)는 지난 2일 호흡곤란, 근육통, 오한, 폐렴 등의 증세를 보여 지난 9일 검사 후 1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한, 331번 확진자(70대)는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를 한 결과 같은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13일 "8월 31일부터 9월 8일까지 동구 가양동 식당을 방문한 사람은 증상 유무와 상관없이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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