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에서 코로나19 감염증에 감염된 9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충남에선 194번째 확진자다.
이번 확진자는 7월 27일 입국해 자가격리 중이던 30대 카자흐스탄인으로 지난 9일 논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1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입국 당시 PCR음성확인서를 발급했으며 논산에서 자가격리 중이었다.
이 확진자는 격리 13일째 하는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여 천안의료원에 입원 조치됐다.
도는 이 확진자가 자가격리 중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추가 역학조사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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