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시장과 이재민 위로, 복구 지원 약속
박병석 국회의장이 31일 전날 폭우로 피해를 입은 현장을 찾아 주민들을 위로했다.
집중호우 피해 현장인 정림동은 박 의장이 내리 6선을 한 지역구이기도 하다.
박 의장은 이날 오전 7시 30분쯤 허태정 대전시장과 함께 이재민들을 위한 임시 생활시설인 오량 실내테니스장을 찾아 주민들을 만나는 것으로 피해 현장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정림동 코스모스 아파트와 우성 아파트를 차례로 방문, 관계자로부터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신속한 피해 복구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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