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9일 양성판정후 입원치료중 사망..당뇨.혈압 기저질환자
논산시에서 코로나19 3번째 확진자인 70대가 26일 사망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지난 6월 19일 확진판정을 받고 순천향대 천안병원에서 38일째 입원치료 중이었다.
이 확진자는 대전 60번의 접촉자로 검체 채취당시 무증상이었지만 당뇨.혈압 등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다.
지난 22일 저녁부터 상태가 악화돼 인공호흡기를 착용했고 오늘 아침 6시에 숨졌다.
충남도는 코로나19 확진자 첫 사망 발생에 따라 도 노인정책과 및 논산시에 장례절차 이행 및 지원을 할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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