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 격리 중 발생, 접촉자는 없음
충남 논산에서 2일 다단계 관련 50대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로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논산 8명, 충남 172명이 됐다.
충남도에 의하면 이 확진자는 논산에 거주하는 50대로 2일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대전과 논산의 다단계 방문판매업소를 수차례 다녀온 논산 4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지난 21일 접촉자로 분류돼 검체 채취했을 때는 음성이었으나, 7월2일 자가격리 해제 전 13일째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천안의료원에 입원 예정이다.
논산 8번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아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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