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코로나19' 8번째 확진...방문판매 관련 4번 접촉
논산, '코로나19' 8번째 확진...방문판매 관련 4번 접촉
  • 여창훈 기자
  • 승인 2020.07.03 10: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가 격리 중 발생, 접촉자는 없음
허태정 시장이 21일 '드라이브 스루형' 선별진료소를 방문 격려했다 [사진/대전제공]
 '드라이브 스루형'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다원뉴스

충남 논산에서 2일 다단계 관련 50대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로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논산 8명, 충남 172명이 됐다.

충남도에 의하면 이 확진자는 논산에 거주하는 50대로 2일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대전과 논산의 다단계 방문판매업소를 수차례 다녀온 논산 4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지난 21일 접촉자로 분류돼 검체 채취했을 때는 음성이었으나, 7월2일 자가격리 해제 전 13일째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천안의료원에 입원 예정이다.

논산 8번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아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