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번 확진자 남편
대전시에서 1일 오후 5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1명(122번)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7월 1일 대전시의 확진자 수는 총 122명(해외입국자 16명 포함)이 됐다.
이 확진자는 전날 확진된 119번 확진자(서구 거주 70대 여성)의 남편이다.
시에 따르면 122번 확진자는 기저질환자로 발열과 식욕부진 증상이 발현되어 검사를 받고 7월 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119번 확진자의 경우 방역 당국이 세부 동선을 조사 중이나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한편, 천동초 확진자와 관련된 학생, 교직원 등의 검체 결과는 오후 7시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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