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국공립 더샵해나어린이집’사전점검 나서
대전 서구, ‘국공립 더샵해나어린이집’사전점검 나서
  • 여창훈 기자
  • 승인 2020.06.27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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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관저더샵2차아파트 내에 서구 13호 국공립 더샵해나어린이집 개원 전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 임원 및 보육 교직원과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들었다. [사진/서구청제공]
대전 서구는 관저더샵2차아파트 내에 서구 13호 국공립 더샵해나어린이집 개원 전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 임원 및 보육 교직원과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들었다. [사진/서구청제공]

대전 서구는 관저더샵2차아파트 내에 서구 13호 국공립 더샵해나어린이집 개원 전 준비사항을 점검하였다고 27일 밝혔다

서구는 오는 7월 1일 개원에 앞서 코로나19로 생활 속 거리두기 및 아동의 안전을 위하여, 개원식을 취소하고 국공립어린이집 개원 전 방역 상황 및 안전 등을 확인하기 위해 점검 방문했다.

또한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 임원 및 보육 교직원과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들었다.

장종태 청장은 “최근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집단감염 위험성으로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있지만, 우리 서구는 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감염에 취약한 아동이 생활하는 어린이집에서도 마스크 착용, 환기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잘 지켜 아이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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