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확진자 1명 또 나와 91번째 ...다단계發 n차감염
대전 확진자 1명 또 나와 91번째 ...다단계發 n차감염
  • 여창훈 기자
  • 승인 2020.06.2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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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전자타운에서 75번 접촉

시, 다단계 업소 경찰에 수사의뢰
대전서 12일 코로나19 추가확진자 3명이 나왔다. [사진/질병관리본부]
대전서 23일 코로나19 추가확진자 1명이 또 나왔다. 이로써 대전의 누적 확진자는 총 91명이 됐다. ⓒ다원뉴스

대전시는 23일 오후 18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한명(91번)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대전의 누적 확진자는 총 91명이 됐다.

대전에서는 지난 15일 밤부터 이날 오후 18시 현재까지 8일간 '교회·다단계發' 확진자가 45명 추가 발생했다. 이중 다단계發은 41명이다.

91번 확진자(구암동, 70대 남)는 6.15일 부터 근육통 등의 증상이 발현되었으며 6.22일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하고 6.23일 확진 판정되었다.
  
91번 확진자는 6. 12일 둔산전자타운 내 사무실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이력이 있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한편 대전경찰청과 협업을 통해 86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확인결과 6.11일부터 6.19일까지 괴정동 힐링랜드23을 방문한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심층역학조사 중이다.

시는 공주 2번 확진자가 근무한 둔산동 대한토지법인 콜센타관련한 접촉자 89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완료하였으며, 현재 44명이 음성으로 판정되었고 43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며 2명은 타시도 거주자로 이관 조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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