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악협회-레츠종합건설, 국악 발전을 위한 상생 협약
대전국악협회-레츠종합건설, 국악 발전을 위한 상생 협약
  • 여창훈 기자
  • 승인 2020.06.17 15: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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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츠종합건설 박승호 대표이사, '2020 제28회 대전전국국악경연대회' 대회장 위촉
대전국악협회-레츠종합건설이 국악 발전을 위한 상생 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전국악협회-레츠종합건설이 국악 발전을 위한 상생 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사)한국국악협회 대전광역시지회 이환수 지회장, ㈜레츠종합건설 박승호 대표이사 ⓒ다원뉴스

(사)한국국악협회 대전광역시지회(지회장 이환수)는 17일 ㈜레츠종합건설 박승호 대표이사를 2020년도 ‘제28회 대전전국국악경연대회’의 대회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은 (사)한국국악협회 대전광역시지회가 위치한 대전예술가의집 518호에서 열렸으며, 위촉장 전달 및 두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제28회 대전전국국악경연대회’의 대회장으로 위촉된 ㈜레츠종합건설 박승호 대표이사는 대전을 대표하는 젊은 기업인으로 봉사활동과 기부를 통한 나눔은 물론, 지역 문화예술 진흥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제28회 대전전국국악경연대회에도 후원금을 전달하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 기원과 국악인들을 독려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레츠종합건설은 스틸형·컨테이너형 단독주택 공사와 철골주차장, 상가건축물과 다가구주택, 주차타워 등의 공사를 시행하는 건설기업이다.

(사)한국국악협회 대전광역시지회 이환수 지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국악인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협조해주신 ㈜레츠종합건설 박승호 대표이사에 감사하다”라며 “㈜레츠종합건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2020 제28회 대전전국국악경연대회'는 7월 4~5일 이틀 간 한남대학교 56주년기념관에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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