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현장방문 실시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현장방문 실시
  • 여창훈 기자
  • 승인 2020.06.1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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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광복)는 제250회 제1차 정례회 일정에 따라 10일 커플브리지, 도시재생지원센터, 어은동 현장지원센터, 도시철도 외삼차량기지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사진제공=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광복)는 제250회 제1차 정례회 일정에 따라 10일 커플브리지, 도시재생지원센터, 어은동 현장지원센터, 도시철도 외삼차량기지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사진/대전시의회 제공]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광복)는 제250회 제1차 정례회 일정에 따라 10일 커플브리지, 도시재생지원센터, 어은동 현장지원센터, 도시철도 외삼차량기지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먼저 커플브리지를 방문한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커플브리지에 대한 사업개요 등에 대한 집행부의 설명을 청취한 후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원도심 지역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다음 방문지로 도시재생지원센터를 방문한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센터의 주요 업무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도시재생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들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의회차원에서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어은동에 위치한 현장지원센터를 방문해 우리동네 살리기 부분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어은동 일벌 공유 플랫폼 사업’에 대해 추진 현황을 보고받은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 형태의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공동체 활성화를 기대해 본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도시철도 외삼차량기지를 방문한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시설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앞으로도 시민들의 불편사항이 없도록 코로나19 관련 방역 및 깨끗하고 안전한 전동차 관리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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