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2020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5월 29일 자로 결정·공시했다.
올해 결정·공시된 42,172필지의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5.41% 상승했으며, 최고지가는 대전 서구 둔산동 갤러리아백화점 남측 건너편 상가 건물로 ㎡당 780만 원, 최저지가는 괴곡동 소재 임야로 ㎡당 1,350원으로 나타났다.
개별공시지가는 인터넷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5월 29일부터 6월 29일까지 서구청 지적과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인터넷(정부24, 일사편리)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의신청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 재조사와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7월 24일까지 처리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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