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에 11일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면서 총확진자가 19명으로 늘었다.
19번 확진자는 서구 괴정동 한신아파트에 거주하는 70대 여성으로 10일 을지대학교 병원 선별 진료소에서 검체 체취 후 1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시는 확진자는 을지대학교 병원 격리병상(음압) 입원치료 조치 및 접촉자 8명(남편 및 자녀)은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검사 의뢰 완료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고혈압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으며, 중증의 패렴증상을 보이고 있다.
시는 확진자 거주지에 대한 방역소독 및 심층 역학조사 실시 중이다.
한편, 시는 감염경로 및 접촉자 파악한 후 언론,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Tag
#코로나19
저작권자 © 다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