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하 후보, 대전 중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경청
황운하 후보, 대전 중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경청
  • 여창훈 기자
  • 승인 2020.03.1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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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 예비후보가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관계자들을 만나 진행 상황을 경청하고 있다. ⓒ다원뉴스
황운하 예비후보가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관계자들을 만나 진행 상황을 경청하고 있다. ⓒ다원뉴스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대전 중구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관계자들을 만나 현재까지의 진행 상황을 성실히 경청했다.

‘더 낮은 자세로의 경청’으로 출발한 이번 대전 중구 숙원사업 탐방은 관계자들의 협조를 얻어 시작됐으며 ‘유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중촌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진행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관계자들은 사업의 주체인 당사자도 중요 하겠지만 민·관의 협조가 이루어질 때 사업은 더 탄력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황운하 예비후보는 사업관계자들을 만나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택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중요한 정책수단이며, 활력을 잃어버린 거리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을 수 있다”며 “많은 분들의 노력과 열정이 모아지고 관심이 더해질 때 사업이 순탄하게 진행될 것이며 저 역시 가까운 거리에서 항상 관심을 갖겠다”라는 말도 잊지 않았다.

한편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문재인 정부의 국책사업으로 동네를 완전히 철거하는 재건축·재개발의 도시 정비사업과 달리 기존 모습을 유지하며 도심 환경을 개선하려는 사업을 말하며 황운하 후보 캠프에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정기적으로 사업의 관계자와 지역주민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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