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덕구 3인 경선 최종 확정
더불어민주당, 대덕구 3인 경선 최종 확정
  • 여창훈 기자
  • 승인 2020.03.0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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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순 전 대전시 정무부시장, 박종래 전 지역위원장, 최동식전 청와대 행정관
더불어민주당 공관위의 대전 대덕구 선거구에 대한 ‘전략 선거구 지정 요청지역’ 발표와 관련, 대덕구 선출직 시·구의원과 권리당원들이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사진 왼쪽부터 박영순, 박종래, 최동식 예비후보예비후보 왼쪽부터 박영순, 박종래, 최동식 ⓒ다원뉴스
더불어민주당이 대전 대덕구 선거구 4.15 총선 후보자를 3자 경선을 통해 선출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사진 왼쪽부터 박영순, 박종래, 최동식 예비후보예비후보 왼쪽부터 박영순, 박종래, 최동식 ⓒ다원뉴스

더불어민주당이 대전 대덕구 선거구 4.15 총선 후보자를 3자 경선을 통해 선출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더불어민주당은 4일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대전 대덕구 선거구를 ‘전략 선거구 경선지역’으로 확정하고 박영순, 박종래, 최동식 세명의 예비후보 간에 국민참여경선을 실시하여 4.15총선 최종 후보자를 선출한다고 발표했다.

한편 민주당은 오는 5일 후보 등록을 실시하고, 10일 ~ 12일 경선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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