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정거장, 청년정책토크콘서트 “청년예찬 vol.1” 개최
청춘정거장, 청년정책토크콘서트 “청년예찬 vol.1” 개최
  • 여창훈 기자
  • 승인 2020.02.21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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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의원 "청년의 고민이 희망이 되길 기원한다”
박병석 국회의원이 지난15일 대전 서구 ‘청춘정거장’이 개최한 대전청년정책토크콘서트 “청년예찬 vol.1”에 참석해 청년 패널들과 의견을 나누었다. ⓒ다원뉴스
박병석 국회의원이 지난 15일 대전 서구 ‘청춘정거장’이 개최한 대전청년정책토크콘서트 “청년예찬 vol.1”에 참석해 청년 패널들과 의견을 나누었다. ⓒ다원뉴스

대전 서구의 청년활동공간인 ‘청춘정거장’은 지난 15일 대전청년정책토크콘서트 “청년예찬 vol.1”을 청춘정거장 김서빈 팀장과 청년 플랫포머스 청년 단체 활동가들이 함께 기획하여 개최했다.

이날 청년예찬 토크콘서트는 ‘청년 정책에 보다 관심을 가지고 청년의 문제에 스스로 직면하고 해결책을 찾는 다양한 청년정책 희망을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청년 취·창업에 관한 문제뿐 만 아니라 청년문화예술 활성화와 청년 주거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위해 박병석 국회의원과 함께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박병석 국회의원이 지난 15일 대전 서구 ‘청춘 정거장’이 개최한 대전 청년정책토크콘서트 “청년 예찬 vol.1”에 참석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다원뉴스
박병석 국회의원이 지난 15일 대전 서구 ‘청춘 정거장’이 개최한 대전 청년정책토크콘서트 “청년 예찬 vol.1”에 참석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다원뉴스

토크콘서트의 청년 패널로 청년문화 활성화 “대전대학교” 최민구 교수가 청년정책에 대한 진단과 청년문화에 대한 정책제안, 대전IGF혁신성장포럼 박아영 사무 간사는 청년정책의 국내 사례 중 의미 있는 청년정책을 발표하면서 토론장의 분위기를 한껏 뜨겁게 만들었다.

박병석 국회의원을 비롯한 청년 패널, 함께 참여한 청년 토론자들이 모두 자유로운 발표와 질의응답의 시간을 갖으며 지금 청년들에게 필요한 해결과제가 무엇인지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국회나 중앙정부가 무엇을 해 줄 수 있는지에 대한 많은 의견이 오고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병석 국회의원은 "대전지역 청년들과 소통을 통해 잠시 청년시절로 돌아가 젊은이들의 순수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 이였고 고민과 기대가 함께 묻어나는 질문이 많았다"며 “보다 다양한 청년정책과 청년 문화예술을 활성화 시키는 방향으로 더 나아가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소통이 필요하며, 청년의 고민이 희망이 되길 기원한다”는 솔직한 의견도 전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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