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1차교민 15일, 2차교민 16일 퇴소
충남도는 14일 오후 4시 현재 현재 코로나19 감염증 확진환자는 없다고 발표했다.
충남도는 현재 2명이 자가격리 중이며 의사환자 2명이 검사 중임을 밝혔다.
도에 따르면 주말에 1차, 2차 입국 교민이 아산 임시생활시설에서 나와 일상으로 복귀한다고 설명했다.
임시생활시설에서 생활하던 1차 우한 교민에 대한 퇴소 전 전수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나 15일 퇴소한다
오는 16일 퇴소하는 2차 우한교민은 333명이며, 이날 검체를 채취한 후 2차 바이러스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우한 교민 퇴소 후에도 충남도와 15개 시군은 코로나19 감염병 대규모 환자 발생을 대비해 역학조사반을 확대 편성해 예방과 방역에는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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