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철 중구 예비후보, ‘1차 시민선대위원회’ 50여명 임명
권오철 중구 예비후보, ‘1차 시민선대위원회’ 50여명 임명
  • 여창훈 기자
  • 승인 2020.01.23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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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철 대전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차 시민선대위원 50여명을 임명하고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에 돌입했다.
권오철 대전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차 시민선대위원 50여명을 임명하고 총선승리를 다짐했다. ⓒ다원뉴스

권오철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2일 1차 시민선대 위원장 및 위원 50여명을 임명하며 ‘시민과 함께 총선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열린 시민선대위 임명장 수여식에는 하재붕 전)중구의회 의장, 홍순국 전)중구의회 의원을 포함한 시민선대위원 50여명이 참석했다.

권오철 예비후보는 시민선대위원장 및 위원 모두에게 직접 임명장을 수여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참석한 지지자들은 “대전 중구의 새로고침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권오철 예비후보는 “중구는 지난 몇 십년 동안 특정 정치세력의 장기 집권으로 인해 도시가 낙후되고 중구의 옛 명성을 잃어버린 부분을 지적하며 이번 총선에서 꼭 승리하여 중구를 새로고침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권 예비후보는 현재 중부대학교 학생성장교양학부 겸임교수 및 문재인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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