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시장, 구청장 및 당원 모금…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기탁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위원장 조승래)이 이웃돕기 성금으로 400만원을 전달했다.
16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에 따르면 지난 6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신년인사회에서 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실시한데 이어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당 소속 국회의원과 시장, 구청장을 비롯해 당원 등이 이웃돕기 모금에 참여한 결과 총 400만원의 정성이 모아졌다.
조승래 대전시당위원장은 이날 대전 서구 갈마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지회(회장 안기호)에 성금을 전달하면서 “항상 이웃과 함께한다는 당의 실천의지를 모아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한 새해와 설을 맞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작은 정성을 전달했다”며 “작은 정성의 마음이 희망의 사회를 만들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를 만드는 데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지난해 4월 15일 강원 산불 피해 때도 이재민 돕기 성금으로 당원들이 모은 500만원을 ‘희망브리지(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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