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부구청장 자체 승진 강행
대전시와 중구의 끝 모를 갈등이 최악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부구청장 자체 임명 강행 시 인사 교류를 중단하겠다는 시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중구가 2일 자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인사는 3급 부이사관으로 조성배 안전 도시국장(4급 서기관)을 승진하는 등 총 12명이다.
[3급, 승진] - 1명
▲부구청장 조성배
[4급, 승진] - 1명
▲안전도시국장 이규행
[5급, 승진] - 6명
▲문화체육과장 윤영건 ▲여성가족과장 이재천 ▲건설과장 이웅구 ▲교통과장 이병오 ▲문창동장 김종신 ▲유천2동장 육대운
[5급, 전보] - 1명
▲안전총괄과장 강창석
[6급, 전보] - 1명
▲총무과 한숙희
[7급, 승진] - 2명
▲안전총괄과 서범석 ▲태평2동 한유병
저작권자 © 다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