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의 풍년과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새해 첫 국악 공연!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국악연주단이 2020년 새해를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국악원 큰마당에서 ‘신년음악회’ 무대로 연다.
국악연주단의 ‘신년음악회’는 악가무(樂歌舞)를 총 망라하는 화려하고 신명나는 무대로 무용, 성악, 대중가요, 줄타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관계자는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신년음악회로 2020년에 뜻하시는 모든 일 다 이루시고, 앞으로도 국악원에 많은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공연은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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