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2020년 경자년 희망찬 새해 다짐
허태정 대전시장, 2020년 경자년 희망찬 새해 다짐
  • 여창훈 기자
  • 승인 2020.01.02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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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공원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시무식 갖고 새해 업무 돌입
허태정 대전시장은 2일 오후 시무식을 갖고 지방분권의 주체로서 새로운 대전을 만들어가기 위한 공직사회의 혁신적인 변화를 주문했다. 사진은 시무식 후에는 공직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는 허 시장 [사진/대전시제공]
허태정 대전시장은 2일 오후 시무식을 갖고 지방분권의 주체로서 새로운 대전을 만들어가기 위한 공직사회의 혁신적인 변화를 주문했다. 사진은 시무식 후에는 공직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는 허 시장 [사진/대전시제공]

대전시는 2일 오후 5시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갖고 경자년 (庚子年) 새해를 힘차게 시작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날 시무식에서 지방분권의 주체로서 새로운 대전을 만들어가기 위한 공직사회의 혁신적인 변화를 주문했다.

시무식 후에는 공직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지난해 성과에 대한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하며 희망찬 새해를 다짐했다.

2일 시무식에 앞선 오후 허태정 시장은 시 간부공무원과 공기업․출연기관장 등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사진/대전시제공]
2일 시무식에 앞선 오후 허태정 시장은 시 간부공무원과 공기업․출연기관장 등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사진/대전시제공]

시무식에 앞서 이날 오후 허태정 시장은 시 간부공무원과 공기업․출연기관장 등과 함께 중구 사정동 보훈공원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한편, 허태정 시장은 이날 오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각계 대표와 5부요인 등 국가 주요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정부 주관 신년회에 참석했다.

허태정 시장은 2일 오후 대전시 간부공무원과 공기업․출연기관장 등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사진/대전시제공]
허태정 시장은 2일 오후 대전시 간부공무원과 공기업․출연기관장 등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사진/대전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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