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의회, 경자년 새해 보훈공원 참배로 첫걸음
대전 중구의회, 경자년 새해 보훈공원 참배로 첫걸음
  • 여창훈 기자
  • 승인 2020.01.0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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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년 첫 일정 보훈공원 참배, 2일 시무식에서 구민에 대한 봉사 다짐
대전보훈공원 참배 (사진/대전 중구의회 제공)
대전보훈공원 참배 (사진/대전 중구의회 제공)

대전 중구의회(의장 서명석)는 2020년 1월 1일 경자년 새해 대전보훈공원을 찾아 순국설영과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보훈공원 참배는 서명석 의장을 비롯한 중구의회 의원 전원과 의회사무국 간부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훈공원 내 영렬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빌고, 새해에도 조국의 땅과 바다를 수호해 주길 염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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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2020년 시무식 [사진/중구의회 제공]

그리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에 대한 참배와 함께 25만 중구 구민의 행복을 기원하였고, 희망찬 한 해를 준비하며 중구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의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짐하였다.

아울러, 2020년 1월 2일 중구의회 본회의장에서 2020년 경자년 새해 시무식을 개최하고 25만 구민에 대한 봉사를 다짐하였다.

서명석 의장은 시무식에서 “다사다난했던 기해년은 제8대 중구의회가 구정전반을 파악하고 구민 여러분의 요구와 관심을 정책에 담을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며,“새해에도 25만 구민의 민의를 충실히 대변할 수 있도록 중구의회 의원 전원은 구민들에게 신뢰 받고 하나되는 모습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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