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이금선 의원이 30일, 지역발전과 주민복지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봉산동 주민들의 뜻을 모은 공로패를 받았다.

이날 공로패를 전달한 봉산3통 윤석재 통장은 “이금선 의원은 우리 지역의 재선의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 왔다”며 그 뜻을 밝혔다.

특히 이금선 의원은 CNG(압축천연가스)충전소와 주유소 유조차 주차장 주변에 고압선이 지나가고 있어 안전대책 마련이 절실한 봉산동 주민들을 위해 재난안전 방송시설을 설치하는 등 지역의 현안문제 해결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왔다.

이 의원은 “지역주민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지역구 의원으로서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라는 의미로 알고 주민들이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창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