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제일감리교회 이성호 담임목사는 8일 유등노인복지관에 어려운 지역 이이웃들을 돕기위한 연탄을 전달했다.
대전제일감리교회 이성호 담임목사는 “더 많이 지원을 해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유등노인복지관 박명래 관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있는 교회가 있어 행복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전제일감리교회는 현재 둔산동에 위치에 있으며 대전의 모교회로써 지역사회를 섬기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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