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협, 충남도에 ‘사랑의 쌀’ 1000포 전달
충남농협, 충남도에 ‘사랑의 쌀’ 1000포 전달
  • 여창훈 기자
  • 승인 2019.09.0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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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맞아 나눔문화 확산
조두식 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장(왼쪽)은 충남도청을 찾아 양승조 충남지사에게 '사랑의 쌀' 1000포를 전달했다 [사진/충남도제공]
조두식 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장(왼쪽)은 충남도청을 찾아 양승조 충남지사에게 '사랑의 쌀' 1000포를 전달했다 [사진/충남도제공]

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는 6일 충남도청을 찾아 추석맞이 희망나눔 ‘사랑의 쌀’ 1000포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양승조 충남지사와 조두식 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장, 류병관 농협은행 충남·세종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랑의 쌀 나눔은 나눔문화 확산 및 함께하는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농협은행이 도내에서 재배·수확한 햅쌀을 구입해 도에 수탁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도는 전달받은 사랑의 쌀을 충남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 운영하는 충남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를 통해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보급할 방침이다.

한편 충남농협에서는 이번 도 기탁 활동 외에도 도내 15개 시·군과 협의해 지역별 복지시설 및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에 총 2080포의 사랑의 쌀을 릴레이로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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