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링링' 북상...대전 충남 7일 태풍 예비특보
태풍 '링링' 북상...대전 충남 7일 태풍 예비특보
  • 다원뉴스
  • 승인 2019.09.06 10: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 13호 태풍 '링링' 종합영상 [기상청 날씨누리 갈무리]
제 13호 태풍 '링링' 종합영상 [기상청 날씨누리 갈무리]

대전지방기상청은 7일 새벽을 기해 대전과 충남, 서해 중부 앞바다에 태풍 예비특보를 발효한다고 6일 발표했다.

7일 새벽을 기해 대전과 충남 서천, 계룡, 홍성, 보령, 태안, 청양, 부여, 금산, 논산, 공주지역과 서해 중부 앞바다에 태풍 예비특보를 발효하며, 같은 날 아침에는 충남 당진, 서산, 예산, 아산, 천안지역에 태풍 예비특보가 내려진다.

6일 낮 12시까지 충남 북부에 예보됐던 비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함에 따라 7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서해상에 태풍 예비특보를 추가 발표한다"라며 "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