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서구청장, 복수동 1구역 재개발정비사업 현장 마무리 점검
장종태 서구청장, 복수동 1구역 재개발정비사업 현장 마무리 점검
  • 여창훈 기자
  • 승인 2019.08.2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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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재개발정비사업 최초, 이달 말 복수동 공동주택 1,102세대 준공 예정
장종태 서구청장이 이달 말 준공을 앞두고 있는 복수동 1구역 재개발정비사업 현장인 복수센트럴자이 아파트 공사현장을 찾아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행정적 지원사항 등을 꼼꼼히 챙기는 등 마무리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서구청제공]
장종태 서구청장이 이달 말 준공을 앞두고 있는 복수동 1구역 재개발정비사업 현장인 복수센트럴자이 아파트 공사현장을 찾아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행정적 지원사항 등을 꼼꼼히 챙기는 등 마무리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서구청제공]

장종태 서구청장은 이달 말 준공을 앞두고 있는 복수동 1구역 재개발정비사업 현장인 복수센트럴자이 아파트 공사현장을 20일 찾아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행정적 지원사항 등을 꼼꼼히 챙기며 마무리 점검에 나섰다.

복수동 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시행하고 GS건설이 시공한복수센트럴자이 아파트는 복수동 277-48번지 일원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9층의 연면적 159,630.0416㎡로 공동주택 1,102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이 건립된다.

아울러 총면적 16,046.6㎡의 도로, 어린이공원, 완충녹지 등 정비기반시설이 조성되어 대전광역시, 서구에 기부채납될 예정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입주민들의 입장에서 불편사항이 없도록 준공 전까지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공사관계자에게 당부하며 “서구 내 재개발정비사업 최초로 완공된 복수센트럴자이아파트 1,102세대 입주가 시작되면 약 3,000여 명의 인구 유입 효과가 있어 복수동 주변 상권 및 원도심 활성화에 많은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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