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충남대 법률센터와 무료상담 협력체계 구축
대전 동구, 충남대 법률센터와 무료상담 협력체계 구축
  • 여창훈 기자
  • 승인 2019.07.05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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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상호협력 업무협력 체결로 법률복지 사각지대 해소 기대
둥구-충남대 법률센터 협약식 모습(사진 왼쪽부터 윤석주 기획공보실장, 송길호 법무규제관리팀장, 김권일 기획위원, 황인호 동구청장, 손종학 법률센터장, 서정일 행정실장, 김종국 주무관, 김용원 비서실장) [사진/대덕구제공]
둥구-충남대 법률센터 협약식 모습(사진 왼쪽부터 윤석주 기획공보실장, 송길호 법무규제관리팀장, 김권일 기획위원, 황인호 동구청장, 손종학 법률센터장, 서정일 행정실장, 김종국 주무관, 김용원 비서실장) [사진/대덕구제공]

대전 동구는 충남대학교 법률센터(센터장 손종학)와 4일지역사회 공헌과 상생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구민에 대한 무료 상담과 법률교육이 우선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며, 양 기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공익사업을 협력 추진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구민의 법률보호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한편, 구는 6년 연속 ‘법률홈닥터’ 사업을 추진 중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을 상대로 1차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충남대 법률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무료상담의 다양한 경로를 확보하게 됐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무료법률상담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친화적인 공익법률사업 추진으로 구민의 법률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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