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가 26일 구청 로비에서 진행한 중년층 맞춤형 취업박람회에 299여 명의 구직자들이 참여, 취업에 대한 재도약 다짐의 장이 되었다.
이번 박람회에는 40세~60세 중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박람회로 ㈜성심요양병원, ㈜미래엠에스 등 9개 사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현장에서 8명을 확정 채용하였으며, 31명에 대해서는 2차 면접을 앞두고 있다.
구는 미채용자에 대해서는 채용정보 제공 및 동행 면접 등으로 지속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장종태 청장은 “재취업을 희망하는 모든 분에게 좋은 일(Job)이 생길 수 있는 맞춤형 컨설팅 제공으로 행복한 동행 서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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