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LNG 발전소, 공론화 과정 통해 추진 여부 결정"
허태정 대전시장 "LNG 발전소, 공론화 과정 통해 추진 여부 결정"
  • 여창훈 기자
  • 승인 2019.05.2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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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이 27일 오전 기자회견장에서 '5월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제공]
허태정 대전시장이 27일 오전 기자회견장에서 '5월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제공]

허태정 대전시장은 평촌 산단 LNG 발전소 추진과 관련, 7월부터 공론화 과정을 거쳐 추진 여부를 결정하겠다”라고 27일 밝혔다.

허 시장은 이날 오전 시정브리핑룸에서 열린 5월 정례 브리핑 자리에서 “지역민과 충분한 공감이 부족했다고 자평하며, 공론화 절차에 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LNG 발전소가 지역 경제를 견인하고 LNG가 가장 청정한 미래 에너지 공급원이라는 원론적인 판단에서 진행됐던 것이다"라고 LNG 발전소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앞선 3월 19일 시와 한국서부발전㈜은 평촌 산단 내 부지 14만여㎡에 청정연료 복합발전 단지 건설을 위한 입주 및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으나, 밀실 행정과 미세먼지 발생 가능성을 우려한 주민 반대와 시정 난맥상을 비판하는 지역 정치권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LNG 건설 사업은 존폐 기로에 서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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