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접수
대전 서구는 지속가능한 공공일자리사업 추진으로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및 고용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19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및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 인원은 갑천 누리길 자연·희망 가꾸기 사업, 희망일자리드림단 사업 등 지역 공동체 일자리 사업에서 20명, 전통시장 주정차 관리 및 환경정비, 보행 안전지도 등 공공근로사업에서 34명을 모집한다.
사업 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4개월간 추진된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 소득 65%이하(1인가구는 120%)이면서 재산이 2억 원 이하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접수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서구청 일자리경제실(288-2412~4)로 문의하면 된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임기 중 3만 개 좋은 일자리를 창출해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다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