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 인장업연합회 대전·충남지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문패 기탁
(사)한국 인장업연합회 대전·충남지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문패 기탁
  • 여창훈 기자
  • 승인 2019.05.2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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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을 맞이해 문패 144개 제작 재능기부
20일 오전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사)한국 인장업연합회 대전·충남지부 박민순 지부장(오른쪽에서 세 번째)과 관계자들이 정용래 유성구청장(맨 오른쪽)과 신동천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상임이사(맨 왼쪽)에게 문패 144개를 기탁하고 있다. [사진/유성구제공]
20일 오전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사)한국 인장업연합회 대전·충남지부 박민순 지부장(오른쪽에서 세 번째)과 관계자들이 정용래 유성구청장(맨 오른쪽)과 신동천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상임이사(맨 왼쪽)에게 문패 144개를 기탁하고 있다. [사진/유성구제공]

대전 유성구는 20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사)한국 인장업연합회 대전·충남지부(지부장 박민순)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문패 144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 받은 문패는 한국 인장업연합회 대전·충남지부 회원들이 직접 하나하나 제작했으며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각 동별 신청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민순 지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주민들을 위해 뜻깊은 일을 하고 싶어 문패를 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이 가진 재능을 활용해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는 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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