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명의 대표 독립운동가’ 국민이 뽑는다
‘12명의 대표 독립운동가’ 국민이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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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8.0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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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및 임시정부 100주년 맞아 2019년 ‘이달의 독립운동가’ 12명 온라인 국민투표로 선정
▲ 12명의 대표 독립운동가 국민이 뽑는다
▲ 12명의 대표 독립운동가 국민이 뽑는다

[다원뉴스]국가보훈처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온라인 국민투표로 ‘2019년 이달의 독립운동가’ 12명을 선정한다.

2019년 이달의 독립운동가 후보 48명은, 국가보훈처에서 지난 5년 동안의 빅데이터 139억 건을 분석한 결과, 국민 관심도가 높은 순으로 추천됐다.

온라인 국민투표는 전용 누리집를 통해 8월1일부터 8월 31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된다.

전용 누리집에는 후보 48명의 독립유공자가 게시되어 있으며, 투표 참여자는 최대 5명까지 복수로 선택할 수 있다.

선정된 독립운동가에 대해서는 학술회의, 특별전시 등을 통해 관련 공적과 희생을 알리고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을 재조명할 계획이다.

아울러, 투표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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