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초·중학교 은사 만나 스승의 의미 되새겨
양승조, 초·중학교 은사 만나 스승의 의미 되새겨
  • 여창훈 기자
  • 승인 2019.05.1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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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산원초 이상춘·광풍중 유경석 은사, 삼락회 회원 등 만나 환담
양승조 지사가 광풍중학교 유경석 은사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있다. [사진/충남도제공]
양승조 지사가 광풍중학교 유경석 은사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있다. [사진/충남도제공]

제38회 스승의 날을 맞아 양승조 충남지사가 초·중학교 은사를 찾아 카네이션을 전하는 등 스승의 의미를 되새겼다.

양 지사는 15일 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에서 보산원초등학교 이상춘 은사와 광풍중학교 유경석 은사 및 초·중·고교 퇴직교사 모임인 삼락회 회원 등을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환담과 함께 스승의 건강을 축원했다.

양승조 지사가 보산원초등학교 이상춘 은사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있다. [사진/충남도제공]
양승조 지사가 보산원초등학교 이상춘 은사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있다. [사진/충남도제공]

양 지사는 “매년 스승의 날이 오면 교권이 땅에 떨어졌다는 말이 나오고 있지만, 대다수 선생님들 진실한 권위는 아직도 살아 있다고 믿고 있다”며 “스승은 인류의 영원한 등불이고, 정신의 고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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