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오정동(동장 설재균)은 지난 8일 복지통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40명 대상으로 ‘자살 및 정신질환의 이해’라는 주제를 갖고 지역주민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덕구정신건강증진센터 팀장의 강의로 마을 복지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복지통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의 역량강화를 통해, 최근 정신질환으로 발생한 다양한 문제에 대한 예방 및 인식개선으로 마을 복지 체감도 향상에 주력했다.

또한, 설재균 동장은 등록된 정신장애인 전수조사 실시하여 모니터링 및 서비스 연계를 제공하였으며 “지역주민 역량강화로 복지사각지대 대상을 최우선으로 돕는 마을 복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여창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