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서구의회 '제249회 서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개회
대전시 서구의회 '제249회 서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개회
  • 여창훈 기자
  • 승인 2019.03.2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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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조례안, 5분 자유발언 처리
'제249회 서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사진/대전시서구의회 제공)
'제249회 서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사진/대전시서구의회 제공)

서구의회(의장 김창관)는 29일 제249회 서구의회 임시회 기간 중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과 조례안을 의결했다.

또한 이한영 경제복지위원장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문제가 불거지고 있는「기성동 평촌일반산업단지」낸 LNG발전소 건립과 관련하여 주민들에게 충분한 관련 자료 등을 공개하는 등 투명한 절차를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현 시점에서는 발전소 건립 자체를 정지하고 의회와 집행부가 힘을 모아 대안을 찾아야 함을 강조했다.

오는 4월 1일부터 4일까지는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 상임위원회 별 조례안 및 일반 안건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임시회 마지막날인 5일은 상임위원회에서 심의된 조례안 및 안건 등을 본회의에서 의결하고 16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 한다.

김창관 의장은“서구의회는 구민의 삶의 현장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자 구민이 필요로 하는 현장으로 달려가 구민 곁에 가까이 찾아가는 현장 의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하며, “지역발전과 구민 복리증진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서구의회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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