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서 뿌리공원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방안 제시
대전 중구의회 안선영 의원은 2019년 1월 30일 열린 제2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실시하고 효율적인 뿌리공원 운영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안선영 의원은 “중구의 보물인 뿌리공원은 그동안 효문화뿌리축제가 그 가치의 중심처럼 여겨졌다”며 “효문화뿌리축제가 금년도 국가유망축제에 선정되지 못해 아쉽지만 이를 계기로 삼아 뿌리공원이 축제라는 틀에서 벗어나 내실을 다지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효문화뿌리축제에 들어가는 8억의 예산 중 1억이라도 뿌리공원 내 족보박물관 등 내적 자원에 투자 한다면 컨텐츠가 부족하다는 뿌리축제의 반복적인 지적사항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며 “효문화뿌리축제 자체는 축제 위원회를 구성하여 외향을 맡기고 집행기관은 축제를 채우는 무형의 컨텐츠를 개발하여 단단한 우리 중구의 자산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Tag
#대전 중구의회 안선영
저작권자 © 다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