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대덕구청장, ‘알아두면 쓸데 있는 사업설명회’ 12개동 순회 마무리
박정현 대덕구청장, ‘알아두면 쓸데 있는 사업설명회’ 12개동 순회 마무리
  • 여창훈 기자
  • 승인 2019.01.2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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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례적 연두방문 탈피, 대덕구 10대 핵심사업 등 구정 사업 직접 소개해 눈길
지난 28일 목상동에서 마지막 차례로 열린 동 순회 2019년 알아두면 쓸데 있는 대덕구 사업설명회에서 박정현 구청장이 주민들에게 구정핵심사업 등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대덕구제공)
지난 28일 목상동에서 마지막 차례로 열린 동 순회 2019년 알아두면 쓸데 있는 대덕구 사업설명회에서 박정현 구청장이 주민들에게 구정핵심사업 등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대덕구제공)

대전 대덕구는 기해년 새해를 맞아 12개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한 ‘알아두면 쓸데 있는 대덕구사업설명회’를 28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박정현 구청장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민선7기 정책방향과 2019년 주요 추진사업을 설명하고 이어 지역의 주요 핵심사업과 현안에 대해 주민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기존 연두방문의 틀을 깨고, 주민과 함께하는 사업설명회로 기획해 10대 구정 핵심사업 등을 박 청장이 직접 설명함으로써 구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주민의 폭넓은 참여를 이끌어내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구 현안사업인 신대동 야구장 유치와 관련해 각 동 마다 주민들의 염원을 담은 특색 있는 퍼포먼스가 펼쳐지기도 해, 야구장에 대한 구민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기도 했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주민 불편사항, 지역 현안 과제 등 다양한 주민 건의사항은 검토를 통해 구정에 반영할 계획이며, 구민과 함께 웃고 함께 우는 구청장이 되겠다는 취임 약속을 되새기며 주민과 함께 새로운 대덕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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