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호 동구청장, 지방자치행정대상 수상
황인호 동구청장, 지방자치행정대상 수상
  • 여창훈 기자
  • 승인 2018.12.3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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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국제 가이아 봉사대상 및 제11회 대한민국 환경봉사대상 시상식에서
황인호 동구청장이 관계자로부터 상장을 받고 있다. (사진/동구청제공)
황인호 동구청장이 관계자로부터 상장을 받고 있다. (사진/동구청제공)

황인호 동구청장은 28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8. 국제 가이아 봉사대상 및 제11회 대한민국 환경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행정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황인호 동구청장(왼쪽 두번째)이 수상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구청제공)
황인호 동구청장(왼쪽 두번째)이 수상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구청제공)

수상 동기는 지난 7월 민선7기 동구청장으로 당선된 이후 관광도시 조성 등 동구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으며 구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20년간의 시·구 의회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복지와 환경분야에서 다양한 시책 사업을 펼쳤던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황인호 동구청장이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동구청제공)
황인호 동구청장이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동구청제공)

특히 나눔냉장고, 무료빨래방 등을 민선7기 대표 복지브랜드로 확산시키는 한편 대청호와 식장산, 만인산 등 자연자원 보호를 위한 노력도 이번 수상을 통해 인정받았다.

황인호 구청장은 “대전 동구는 2019년 기해년을 앞두고 관광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한 새로운 날갯짓으로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며 “뜻깊고 영광스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주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복지와 환경 정책 추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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