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주택 개량사업 완료, 주거환경 개선 및 삶의 질 향상 기대
대전 서구는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 사업으로 추진한 ‘노후주택 개량사업’을 준공했다고 10일 밝혔다.
개발제한구역 내 20년 이상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지난해 처음으로 시행, 4가구의 노후주택(지붕개량 등)을 개량하였고, 올해는 1가구의 주택을 국비 지원을 통해 보수(리모델링 등) 완료하였다.
그간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지원 사업의 다양화와 지속적인 지원에도 불구하고 실제 주민 실생활과 관련된 지원은 부족하였으나, 본 사업을 통해 주민의 거주여건 및 생활불편이 해소되어 큰 호응을 얻은 바, 2019년에도 국비지원을 받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개발제한구역 내 노후주택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되어 거주민이 큰 혜택을 받게 되었다“라며 “내년에도 본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이 밖에도 주민편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발굴·추진하여 주민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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